론다에서 버스타고 온 세비야~세비야가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2박 예약했다.세비야 숙소는 많이들 이용하는 TOC호스텔.호스텔이라 도미토리룸이 많이 있겠지만우리는 편하게 더블룸을 예약했다.가격은 2박에 190유로쯤 했으니 하루에 10만원이 넘는 가격..?그렇게 싼 가격은 아니었지만 위치 시설 등평이 좋았기에 예약한 숙소였다! TOC호스텔 건물.건물 앞뒤로 모두 출입할 수 있다.저기로 들어가면 TOC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이고 반대로 들어가면 리셉션이다. 건물로 들어가자마자 느낀건정말 현대적이고 세련된 느낌ㅋㅋ리셉션에서 친절한 설명을 들은 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방으로 올라갔다. 우리가 머문 302호TOC호스텔의 출입방법은 열쇠도 아니고 카드키도 아닌 바로바로!! 지문인식이다!!와우 스페인에 이런 곳이 있다..
그라나다에서 론다로 넘어와서 1박한 숙소는 카사 두엔데 델 타호 Casa Duende del Tajo 이름이 길다... 타호가 새라는 뜻이란 것만 생각난다 ㅋㅋ 론다에 오는 이유는 누에보 다리를 보기 위함이 가장 크기 때문에, 숙소에서 누에보다리가 잘 보이기로 유명한 카사 두엔데 델 타호를 예약했다. 뷰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5만원 정도에 예약한듯) 한국인에게 인기 많은 숙소라고 한다. 울퉁불퉁한 바닥에 캐리어를 달달 끌고 도착한 숙소 앞 골목(?) 구글지도앱과 주소만 잘 알고 있다면 찾아가긴 어렵지 않았다 문이 잠겨있어 벨을 눌렀더니 기다리라는 아저씨 목소리.. 숙소 앞 골목에서 사진 찍고 놀고있으니 아저씨가 오셨다 ㅋㅋ 숙소 건물은 여러 층으로 되어있는데 프론트 층으로 데려가 체크인을 해주셨다..
바르셀로나에서 4박 후 그라나다로 이동했다 그라나다에서는 1박만 했다. 알함브라 티켓을 구하지 못하였으니 1박으로도 충분...ㅠㅠ 바르셀로나 숙소가 오래되고 침구가 별로라 그랬던지 그라나다에서 예약한 숙소는 나름 호텔이라 오자마자 엄청 좋았다 ㅋㅋ 깔끔! 이름은 호텔 몬자스 델 카르멘 Hotel Monjas del Carmen 이번 여행의 숙소 선정에서는 위치가 중요한 결정 요인중 하나였기 때문에 여기도 위치는 나쁘지 않았다. 가격은 10만원 정도! 호텔 침대..침구... 좋다ㅠㅠ 고급 호텔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여기서 잠깐 낮잠도 자고 꿀잠 ㅋㅋ 침대 양 옆에 조명이 달려있다. 우리방은 끝방이라 그런가 창이 두 개 있었는데 여기는 침대 맡은편에 있는 창문이다. 그 옆에 있는 전신 거울과 옷장과 금고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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