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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에서 4박 후 그라나다로 이동했다

그라나다에서는 1박만 했다.

알함브라 티켓을 구하지 못하였으니 1박으로도 충분...ㅠㅠ

바르셀로나 숙소가 오래되고 침구가 별로라 그랬던지

그라나다에서 예약한 숙소는 나름 호텔이라 오자마자 엄청 좋았다 ㅋㅋ 깔끔!

이름은 호텔 몬자스 델 카르멘 Hotel Monjas del Carmen

이번 여행의 숙소 선정에서는 위치가 중요한 결정 요인중 하나였기 때문에

여기도 위치는 나쁘지 않았다.

가격은 10만원 정도!

 

 

 

호텔 침대..침구... 좋다ㅠㅠ

고급 호텔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여기서 잠깐 낮잠도 자고 꿀잠 ㅋㅋ

 

 

 

침대 양 옆에 조명이 달려있다.

 

 

 

우리방은 끝방이라 그런가 창이 두 개 있었는데

여기는 침대 맡은편에 있는 창문이다.

 

 

 

그 옆에 있는 전신 거울과 옷장과 금고

 

 

 

금고 사용법을 몰라서 직원에게 물어보고 썼다 ㅎㅎ

 

 

 

그 옆에는 작은 냉장고가 있다.

 

 

 

호텔답게 미니바가 채워져 있지만 먹지 않음 ㅋㅋ

 

 

 

그리고 그 옆에 있는 화장실에 들어오면 요런 모습

깔끔하다. 만족

나름 어매니티도 주고 ㅋㅋ

 

 

 

욕조도 있어서 밤에 물 받아놓고 피로를 풀었다.

 

 

 

침대 옆쪽에 있는 창문과 테이블

 

 

 

커피포트와 컵과 차/커피가 있다.

 

 

 

소파도 있음

가방이랑 옷 던져놓는 용도ㅋㅋ

 

 

 

창문 밖에는 작은 테라스가 있어서

나갈 수 있는데

 

 

 

이런 풍경

 

 

 

이런 풍경이 보인다.

예뻐!!ㅠㅠ

 

 

 

다른 창문으로도 나가보면

 

 

 

요런 뷰가 보였다

 

 

 

뷰가 딱 유럽스럽고 좋은 느낌 ㅋㅋ

 

위치나 시설, 가격, 서비스, 청소 등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다.

스페인 그라나다 호텔 몬자스 델 카르멘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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