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다에서 론다로 넘어와서 1박한 숙소는 카사 두엔데 델 타호 Casa Duende del Tajo 이름이 길다... 타호가 새라는 뜻이란 것만 생각난다 ㅋㅋ 론다에 오는 이유는 누에보 다리를 보기 위함이 가장 크기 때문에, 숙소에서 누에보다리가 잘 보이기로 유명한 카사 두엔데 델 타호를 예약했다. 뷰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5만원 정도에 예약한듯) 한국인에게 인기 많은 숙소라고 한다. 울퉁불퉁한 바닥에 캐리어를 달달 끌고 도착한 숙소 앞 골목(?) 구글지도앱과 주소만 잘 알고 있다면 찾아가긴 어렵지 않았다 문이 잠겨있어 벨을 눌렀더니 기다리라는 아저씨 목소리.. 숙소 앞 골목에서 사진 찍고 놀고있으니 아저씨가 오셨다 ㅋㅋ 숙소 건물은 여러 층으로 되어있는데 프론트 층으로 데려가 체크인을 해주셨다..
바르셀로나에서 4박 후 그라나다로 이동했다 그라나다에서는 1박만 했다. 알함브라 티켓을 구하지 못하였으니 1박으로도 충분...ㅠㅠ 바르셀로나 숙소가 오래되고 침구가 별로라 그랬던지 그라나다에서 예약한 숙소는 나름 호텔이라 오자마자 엄청 좋았다 ㅋㅋ 깔끔! 이름은 호텔 몬자스 델 카르멘 Hotel Monjas del Carmen 이번 여행의 숙소 선정에서는 위치가 중요한 결정 요인중 하나였기 때문에 여기도 위치는 나쁘지 않았다. 가격은 10만원 정도! 호텔 침대..침구... 좋다ㅠㅠ 고급 호텔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여기서 잠깐 낮잠도 자고 꿀잠 ㅋㅋ 침대 양 옆에 조명이 달려있다. 우리방은 끝방이라 그런가 창이 두 개 있었는데 여기는 침대 맡은편에 있는 창문이다. 그 옆에 있는 전신 거울과 옷장과 금고 금..
올해 4월 약 보름동안 스페인과 포르투갈에 갔다왔다 정말 가고싶었던 유럽여행! 다른 나라도 가보고싶지만 일단 스페인과 포르투갈에 만족하는 걸로... 두 나라도 무척 매력있고 재미있는 나라였다. 스페인 - 바르셀로나/그라나다/론다/세비야/마드리드 포르투갈 - 리스본/포르투 핀란드 - 헬싱키 (스탑오버로 1박) 이렇게 총 8개의 도시를 다녀오면서 묵었던 숙소를 리뷰해보려고 한다 첫번째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묵었던 센터플라자. 바르셀로나는 가장 유명한 관광지고 대도시라서 그런지 숙소 가격이 스페인 다른 도시에 비해 비쌌다. 그래서 가장 찾기가 힘들었다. 좋은 곳은 너무 비쌌기 때문에..ㅠㅠ 적당히 타협 본 곳이 센터플라자였는데, 까탈루냐 광장에서 도보 10분 이내로 좋은 위치였고, 가격은 하루에 10만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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